블로그 글은 일단 쓰고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항상 생각하지만 정말 실천하기 어렵다.블로그를 위한 노력들을 돌이켜 보면 첫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였다. 2021년쯤 한창 개발자 열풍이 불고 기술블로그를 너도나도 하는 시기에 개발 공부와 함게 시작했었고, 지금 보니 글을 140여개나 올렸었다. 이걸로 군대 면접 때 쏠쏠히 써먹었지만 입대하고서는 버려졌다..이때도 네이버 블로그가 마크다운을 지원 안 하는 것 때문에 노션 글을 옮기기가 너무 불편해서 github blog를 직접 만들려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테마 가져오고 뒤엎고를 반복했었다.그러다 velog도 써봤는데 마크다운 인식은 가장 잘 해주지만 테마 자유도가 떨어지고 기능이 아직 많이 없는 데다 이미지도 복붙이 안 되는 문제 때문에 tistory로 넘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