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적극적인 친구 덕에 24.04.01에 마루180 지하에서 진행된 정창경 설명회에 가게 되었다. 디스콰이엇과 EO의 존재를 원래 알고 이용하면서 어떤 생각으로 이런 서비스를 만들었을지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기대보다 큰 울림과 인사이트를 얻었고, 웹 상에서 떠도는 창업 관련 글보다 더 구체적이었다. 실제로 실패를 겪으며 여러 시도 끝에 성공한 창업가 분들 자신의 경험담을 직접 듣는다는 것의 의미가 컸다. 1부 디스콰이엇 박현솔 대표님 메이커들의 막막함을 해결하기 위해 디스콰이엇을 만들었다. 창업을 위해 필요한 요소 4가지 시장에서 간과되는 문제 내가 진정성을 느끼는 문제 타깃 유저 접근성 (타깃 유저가 우리 서비스를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개발력..